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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놓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외국인 선수 교체 수순에 나섰다.
할리비는 미국 출신으로 WNBA(미국여자프로농구) 애틀랜타에서 지난 시즌까지 뛰었다. 지난 6월 방출된 후 몬테네그로에서 활약했고, 삼성생명의 러브콜을 받게 됐다. 몸싸움에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할리비가 골밑에서 버텨준다면, 토마스도 짐을 덜게 된다.
한편 삼성생명은 할리비에 대한 서류 작업이 마무리 되는대로 실전 투입을 시킬 예정이다. 현재 2연패 중인 삼성생명은 최근 6경기에서 1승5패로 부진하다. 순위도 4위까지 밀려있다. 다시 반등에 나서기 위해서는 반드시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필요하다. 할리비가 키를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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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