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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썬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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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썬더스가 창단 38주년 기념 클래식 유니폼을 판매한다.
삼성은 창단 38주년을 기념해 클래식 유니폼을 23일부터 판매한다. 이 유니폼은 삼성 농구단 창단일인 78년 2월28일을 기념하는 경기에 입는 유니폼으로 이번 시즌에는 내달 13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를 상대로 클래식 매치를 벌인다. 이날 입는 클래식 유니폼들을 팬들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과거 아마추어 시절의 디자인과 색상이 포인트인 이번 유니폼은 2014년 이후 다시 선보이는 빨간색이라 눈길을 끈다. 온라인매장(sportsmust.com/sports/thunders)에서는 23일부터 구매가 가능하고 잠실실내체육관 2층에 위치한 썬더스샵에서는 24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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