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농구 전자랜드가 27일 오후 6시에 열리는 오리온과의 인천 홈경기 때 뜻깊은 공동기부행사를 실시한다.
더불어 이날 경기 전 오프닝 경기로 중국상해 청소년대표팀과의 초청경기가 예정돼 있다. 인천관광공사에서 인천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초청한 중국상해청소년대표팀(18세이하)과 인천 송도고-전자랜드D리그 연합팀의 경기가 열린다. 오프닝 경기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관람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행사 후원사인 ㈜삼성인터네셔널 Bellca에서 마스크팩 세트를 증정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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