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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이 눈앞이다.
경기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붙였다. 1쿼터를 24-10으로 크게 앞선 LG는 문태종 김영환이 득점이 터지면서 후반을 41-26, 15점을 앞선 가운데 맞았다. 공격뿐만 아니라 악착같은 수비로 상대 공격을 묶었다. 4쿼터 막판 3점차로 쫓겼으나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다.
문태종이 17득점-8리바운드, 김시래가 15득점-4어시스트로 맹활약을 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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