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은 15일 펼쳐지는 안양KGC-서울삼섬(1경기), 창원LG-부산KT(2경기)전 등 2014~2015시즌 국내남자프로농구(KBL)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2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LG-KT(2경기)전에서 LG의 승리를 전망한 참가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맞상대 KT는 지난 11일 KGC를 87대68로 물리치며 첫 승을 신고했다. 하지만, 이어진 두 번째 경기에서는 전자랜드에게 60대67로 패했지만, 두 경기에서 평균 67.5점만 내주는 짠물 수비를 선보였다.
1경기 KGC-삼성전에서는 KGC(48.72%)와 삼성(46.12%)이 모두 70~79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다수를 차지했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26회차 게임은 15일 오후 6시50분 발매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