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만한 팀이 아니다."
한편 여자 대표팀 위성우 감독은 "일본이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1진을 파견, 이번에 2진이 나서지만 결코 만만한 팀이 아니다. 경험은 떨어지지만 젊은 선수들로 이뤄져 있어 분위기를 타면 상당히 무서울 수 있다"며 "스몰맨 농구를 하기에 공수 트랜지션이 상당히 빠른 것으로 안다. 이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놓기는 했지만 어쨌든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화성=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