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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오리온스가 주최한 '닥터유 에너지바 배' 3대3 농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일반부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는 각각 상금 50만원과 30만원이 수여됐다. 중·고등부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는 각각 상금 30만원과 10만원이 돌아갔다. 각 부문별 MVP에는 오리온스 홈경기 시즌티켓이 상금과 함께 주어졌다.
이번 대회에는 본 경기 외에도 3점슛 콘테스트, 하프라인슛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었다. 각 이벤트별 수상자들에게는 아디다스 용품 등의 상품이 지급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