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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동광 감독이 자진사퇴했다.
삼성은 27일 김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자진사퇴의 뜻을 밝혔다고 발표했다. 삼성은 김 감독의 후임으로 김상식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김동광 감독은 2012년 4월 삼성 감독으로 취임하며 팀을 6강에 진출시켜 이번 시즌을 앞두고도 신임을 받았다. 하지만 주력 선수들의 부상 여파에 최근 8연패를 당하며 결국 자진사퇴 결정을 내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1-2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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