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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부였다. 우리은행이 1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4연승. 신한은행은 홈에서 이번 시즌 첫 패를 당했다. 1위 우리은행과 2위 신한은행의 승차는 4경기로 벌어졌다. 신한은행은 6연승 후 2연패를 당했다. 우리은행 가드 박혜진은 자유투 연속 성공을 45개에서 멈췄다.
신한은행은 스트릭렌이 27득점 15리바운드, 곽주영이 15득점 4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박혜진은 3쿼터 첫 자유투를 실패하면서 연속 성공 기록이 중단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