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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니아 비욘세 빙의'
이날 하프타임에 김소니아는 검은 정장을 입고 치어리더들과 함께 등장했다. 처음에는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나섰지만 'Single Lady'가 절정에 이를 때쯤 옷을 찢으며 초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변신해 완벽한 웨이브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니아 몸매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니아 때문에 여자농구 살아나나", "김소니아, 비욘세 뺨칠 듯", "김소니아 꿀벅지 아찔하네", "김소니아 오늘부터 팬 할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니아는 한국인 아버지와 루마니아출신 어머니 아래 태어난 혼혈선수로, 지난 시즌부터 우리은행에 합류해 뛰어난 기량을 뽐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