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상병동' KGC에 언제쯤 낭보가 들릴까.
무릎 부상이 완벽히 치유되지 않은 상태에서 경기에 나서던 김태술은 상태가 악화됐다. 원정엔 동행했지만, 여전히 재활만 하고 있는 수준이다. 적어도 2주는 출전이 불가능하고, 이후에도 출전시간이 얼마나 될 지는 지켜봐야 한다.
백업 가드 김윤태는 9일 오리온스전에서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입었다. 또다른 제3의 옵션인 이원대와 박상률이 번갈아 가면서 앞선을 책임지고 있는 상황이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