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사상 첫 여성 감독이 나왔다.
신임 이옥자 감독은 70~80년대 한국 여자농구를 이끌었던 스타 플레이어로, 이미 일본 여자 프로농구 샹송화장품 농구팀 감독을 하며 2년 연속 우승으로 이끈 경험이 있다. 또 2007년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팀 코치로 나서 우승으로 이끄는 등 이미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4-24 16:10 | 최종수정 2012-04-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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