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은 15일 오후 7시부터 펼쳐지는 삼성-LG(1경기)전, SK-KT(2경기)전 등 국내 프로농구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플러스 1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SK-KT(2경기)전에서 양 팀간 접전을 예상했다.
1경기 삼성-LG(1경기)전에서는 삼성은 70점대(43.58%), LG는 80점대(53.03%)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돼, LG가 13연패로 부진에 빠진 삼성을 잡을 것으로 전망됐다.
농구토토 스페셜플러스 게임은 대상경기의 최종 득점대를 예상해 맞히는 방식이다. 더블은 1~2번 경기 4팀, 트리플은 1~3번 경기 6팀의 최종 득점대를 맞혀야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