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이제 90% 회복. 500홈런 대기록을 눈 앞에 둔 최정은 언제쯤 1군 경기에 돌아올 수 있을까.
|
최정이 빠지면서 SSG는 핵심 타자 없이 라인업을 꾸려가고 있다. 최정의 수비 포지션인 3루는 현재 2년차 신예 박지환이 맡고 있고, 중심 타선은 기예르모 에레디아와 한유섬, 박성한 등이 번갈아가며 채우고 있다. 개막 후 8경기에서 5승3패로 좋은 성적을 거둔 SSG지만 최정이 하루 빨리 합류해야 라인업이 훨씬 더 탄탄해질 수 있다.
|
19시즌 연속 두자릿수 홈런, 9시즌 연속 20홈런 기록도 현재진행형인 최정은 통산 득점에서도 1위(1461득점)를 달리고 있는데, 역대 최초의 1500득점도 머지 않았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