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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광주 야구 열기가 폭염 만큼 뜨겁다. 토, 일요일 이틀 연속 만원관중을 돌파했다.
전날까지 92만8204명의 홈 관중을 기록중이던 광주 챔피언스필드는 10일 매진으로 94만8704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중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날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날씨가 잔치에 훼방을 놓았지만 이날은 화창한 날씨로 만원관중 확률이 떨어지는 일요일임에도 매진사례를 이룬 것을 하늘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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