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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대형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 홈런으로 김도영은 프로 데뷔 후 첫 두 자릿수 홈런에 단 1개차로 다가섰다. 부상으로 두 달여간 재활 끝에 6월 말 복귀한 김도영은 84경기에서 7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그러나 올 시즌엔 25경기 만에 9개의 홈런을 쏘아 올리는 무시무시한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고척=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4-23 18:48 | 최종수정 2024-04-2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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