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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김정준 수석코치의 살가운 장난에 깜짝 놀란 오스틴이 정색하는 표정으로 맞대응했다.
윌리엄스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오스틴을 본 김정준 수석코치의 장난기가 발동했다. 오스틴의 손에 든 배트를 손으로 건드려 떨어뜨리게 만든 것.
손에 들고 있던 배트를 떨어뜨린 오스틴은 순간 깜짝 놀라 뒤를 돌아봤고 김 코치와 눈을 마주치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경기 전 즐거운 만남을 가진 두 외인타자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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