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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선발 로테이션에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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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더블헤더 포함 9연전 일정 속에서 하루를 쉰 건 그나마 다행"이라며 "일정이 계속 밀려 이동이 잦아지고 체력적 부담도 커지는 부분은 걱정스럽다. 하지만 나머지 팀들도 다 비슷한 조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에게 기회나 찬스를 줄 상황은 아니다"며 "7~8일은 최원준 최승용을 활용할 생각이다. 그 이후까지 신경쓸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