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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불펜 요원 J.B. 웬델켄이 새 시즌 일본 프로야구(NPB) 요코하마 디앤에이(DeNA) 베이스타스에서 뛴다.
웬델켄은 트레이드루머즈를 통해 "마이너 계약보단 신분이 좀 더 보장되는 계약을 원했다. 확실한 조건에 새 출발할 수 있는 일본을 선택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일본 야구전문매체 풀카운트는 '웬델켄은 평균 95마일(약 153㎞)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싱커를 주로 활용하는 투수'라고 소개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