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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오키나와 마무리캠프 일정을 마치고 25일(금) 오후 8시 50분 LJ274편으로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2일부터 23박 24일동안 진행된 이번 마무리캠프는 '4일 훈련, 1일 휴식'일정으로 훈련량이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지옥 훈련이었으며 근력 및 체력 보강, 기본기를 강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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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마무리캠프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코칭스탭, 지원스탭 모두가 성공적인 마무리캠프를 위해 혼연일체가 되어 훈련에 임했다. 모두가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서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면서 "약 24일 동안 수고 많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선수단은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자선행사 '2022 라팍 운동회'를 진행한 뒤 12월부터 본격적인 비활동기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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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