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수단 모두가 똘똘 뭉쳐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수 있도록 저부터 최선을 다 하겠다."
구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경험과 구위를 갖춘 장시환이 마운드 구상에 꼭 필요한 선수라고 판단해 신속하게 계약을 마쳤다. 장시환도 구단에 남겠다는 의지가 강했다'고 했다.
손 혁 단장은 "시속 150㎞대 빠른공에 다양한 보직을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베테랑 투수다. 큰 역할을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
|
한화는 의욕적인 자세로 외부 FA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해와 달리 공격적으로 시장에 뛰어들었다. 양의지 채은성 등 중심타자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손 단장은 "스토브리그가 진행중인 만큼 내년 시즌 전력보강을 위해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