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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이제 애런 저지 잔류에 '올인'이다.
스타인브레너 구단주는 또 저지와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당신과의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또 다른 일들도 성사시킬 수 있는 돈 역시 여전히 가지고 있다"며 강하게 어필했다.
아직 저지와의 계약 협상에는 뚜렷한 진전이 보이지 않는다. 저지 측이 보다 신중하게 시장 상황을 접근하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이 예상되는 만큼 섣부른 합의 보다,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겠다는 계산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