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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아무래도 빨리 끝내는 것이 좋지 않겠나."
KIA로서는 4,5일 LG전을 이기고 NC가 5일 롯데에 패하면 가장 빨리 5강을 확정지을 수 있다.
빨리 확정을 짓는 것이 선수들의 체력과 부상 관리에 도움이 된다.
KIA는 포스트시즌에서 만날 수 있는 KT 위즈와도 7,8일에 경기를 갖지만 5위가 확정되면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대비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 감독은 "KT가 우리와 경기를 한 이후에도 잔여경기가 있다. 우리가 캐스팅보트가 아니라서 5위가 확정되면 부담없이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