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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팬들은 냉정하다. 최하위 성적에 관중 숫자도 꼴찌를 기록할 위기에 놓였다. 한화 이글스의 마지막 반전 카드는 성공할까?
한화가 관중 꼴찌를 기록한 것은 2013년이 가장 최근이었다. 당시에도 성적이 좋지 못했다. 승률 0.331로 그해 9개 구단 중 9위에 그쳤었다.
아직 한화는 4번의 홈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30일 롯데전을 비롯해 10월 2일 KIA전, 10월 3일 SSG전 그리고 10월 6일 키움전이 올 시즌 홈 최종전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