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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이번 주중 벌어지는 2022 KBO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을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117회차에서는 29일 오후 6시30분에 경기를 갖는 삼성-NC(1경기), LG-KT(2경기), SSG-키움(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선정됐고, 뒤이어 발행하는 118회차 역시 30일 오후 6시30분부터 게임을 갖는 같은 팀들간의 경기로 진행된다.
앞서 언급된 모든 회차는 해당 경기 시작 10분인 오후 6시20분에 동일하게 발매를 마감한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 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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