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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 박종훈이 '행복 드림 캠페인'을 4년째 한다.
박종훈은 "부상 복귀 이후 인하대병원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이어나가게 되었는데, 기부금이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돌아가 행복과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이들을 생각하며 더욱 힘내서 경기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종훈은 2018년부터 '행복 드림 캠페인'에 참여하여 2020년까지 3년간 정규시즌에서 35승을 기록해 총 3500만원의 적립금을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 환아에게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