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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출신 삼성의 베테랑 듀오 오재일과 이원석이 친정팀을 찾았다.
타격 훈련을 지도하던 강석천 수석코치가 이원석을 뜨거운 포옹으로 맞았다.
곧이어 등장한 오재일에게는 90도로 허리를 굽히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왕조 시절을 이끌던 두산과 삼성은 이날 8위 자리를 놓고 다툰다.
8위 두산과 9위 삼성의 승차는 0.5경기다. 삼성은 백정현을 두산은 최원준을 내세운다. 잠실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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