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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는 19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전의 지연 중계가 확정됐다.
특히 이날 오후 7시에는 김연경의 소속팀 흥국생명이 경기를 치른다. A조에서 GS칼텍스에 이은 2위를 차지했다. 흥국생명이 배정된 준결승 2경기는 오후 7시에 막을 올린다.
롯데-KT전은 네이버, 카카오, wavve, U+프로야구, Seezn 등 유·무선 플랫폼에서는 경기 개시 시간인 오후 6시 30부터 정상 생중계 된다.
기사입력 2022-08-18 18:03 | 최종수정 2022-08-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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