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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149㎞ 직구로 삼진을 잡는 순간, 팔꿈치에 이상을 느꼈다.
하지만 삼진 직후 최준용은 벤치에 사인을 보냈다. 트레이너가 주심의 허락을 받아 마운드로 올라갔다.
최준용은 잠시 컨디션을 점검한 뒤 연습투구를 2차례 던졌다. 롯데 벤치는 최준용의 교체를 결정했다.
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8-02 21:10 | 최종수정 2022-08-0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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