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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역시 출발은 좋았다. 1회초 1사 후 최지훈에게 내야 안타를 맞았다. 2사 1루에서 최지훈에게 2루 도루를 허용했으나 전의산에게 시속 122㎞ 커브를 던져 루킹 삼진 처리했다.
2회에도 안정적인 피칭이 이어졌다. 1사 후 한유섬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후안 라가레스와 김민식을 범타 처리했다.
정찬헌은 4회 한현희와 교체됐다, 한현희는 지난달 31일 NC 다이노스전에서 선발 등판이 예정됐지만, 비로 인해 등판이 불발됐다.
고척=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