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겹경사 만세' SSG 홍보팀 권재우 파트너 결혼

나유리 기자

기사입력 2022-08-01 10:07 | 최종수정 2022-08-01 10:07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광복절에 겹경사다.

SSG 랜더스 프로야구단 홍보팀 권재우 파트너(34)가 오는 15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정호텔에서 신부 이지혜(34)양과 화촉을 밝힌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6개월간 사랑을 키워 온 두 사람은 경기도 안양시에 첫 보금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8월의 신랑'이 된 권재우 파트너는 "결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예쁘고 마음씨 고운 신부와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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