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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WBC 대표팀 감독에 선임된 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소감을 밝혔다.
기술위원회는 지난 11일 구성 직후 대표팀 감독 후보 리스트 선정 및 최종 선임을 위한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왔고 이날 회의에서 최종 심의 끝에 이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2006년과 2009년, 2017년 대회를 이끌었던 김인식 감독과 2013년 대회를 맡았던 류중일 감독에 이어 이 감독은 세번째 WBC 대표팀 감독이 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