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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코로나19가 몰아쳤다.
요미우리 구단은 1~3군 선수, 코치, 스태프 등 총 20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는데, 선수 20명, 코치 7명, 스태프 11명 등 38명이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총 57명이 확진자 리스트에 올랐다.
지난 19일에는 주로 2~3군 소속인 선수 11명 등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오전에는 25세이브를 기록중인 마무리 투수 다이세이, 우완투수 기쿠치 다이키가 통보를 받았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