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와 KIA의 주중 3연전이 펼쳐지는 잠실야구장.
새끼 호랑이 김도영과 이의리도 무리를 지어 LG 코치진을 찾아 인사를 건넸다.
조인성코치는 스트레치 중인 최형우를 찾아 다정한 스킨십을 건네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LG는 박해민(중견수)-문성주(지명타자)-김현수(좌익수)-채은성(1루수)-오지환(유격수)-문보경(3루수)-유강남(포수)-이재원(우익수)-손호영(2루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으로 시즌 첫 8연승에 도전한다.
KIA는 LG의 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에이스 양현종을 내세워 대결을 펼친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