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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베테랑 내야수 이원석(36)이 돌아왔다.
최근 퓨처스리그 8경기에 출전하며 실전 컨디션을 만들어왔다. 8경기 24타수8안타(0.333), 1홈런, 7타점. 8안타 중 절반은 장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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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은 이날 4번 오재일 뒤인 5번 타순에 배치됐다. 포지션은 3루수다.
삼성은 김현준 오선진 피렐라 오재일 이원석 김재성 강민호 이재현 김헌곤으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은 에이스 뷰캐넌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