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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LG의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14일 현재 개인 통산 98세이브를 기록 중으로 100세이브 달성에 도전한다.
고우석은 LG 철벽 불펜의 대명사로 팀의 뒷문을 든든하게 책임지고 있다. 팀의 핵심 불펜이자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중용 받으며 KBO 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고우석이 10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KBO 리그 19번째, LG 구단 소속으로는 1991년 김용수, 2015년 봉중근에 이어 3번째가 되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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