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올시즌 2번째 우천취소. 꿀맛 같은 하루의 휴식을 취했다.
경기에 앞서 만난 김종국 KIA 감독은 "우리도 LG도 제때 휴식을 취한 것 아닐까"라며 미소지었다. "다만 뒤로 밀리는 선수가 있을 것"이라며 선발로테이션에 변화를 줄 가능성을 시사했다.
|
김 감독은 "(양)현종이는 자기 루틴이 있기 때문에, 날짜(11일)에 맞춰줄 생각이다. 다른 선수들은 투수코치와 좀더 상의해봐야한다. 뒤로 밀리는, 변경이 있는 선수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승혁의 선발 복귀전은 좀더 미뤄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광주=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