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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최 정이 돌아왔다.
최 정은 손목 부상으로 지난 주말 NC 다이노스와의 3연전에 모두 결장했다. 올시즌 개막 후 손목과 허벅지 등 잔부상이 많아 컨디션 관리에 애를 먹고 있는 최 정이다.
SSG 김원형 감독은 "4일 정도 휴식을 취해 통증이 완화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개막 후 줄곧 선두로 치고나가던 SSG는 지난 주 2번의 루징시리즈를 당하며 2위 LG 트윈스에 2.5경기까지 쫓기게 된 상황이다. 2번이 충격적인 역전패였다. 분위기 반전이 시급하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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