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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야구 불모지에 뿌려진 씨는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
안경현 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라오스가 야구 불모지에서 야구 인기국이 되는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라오스 야구대표팀 임재원 단장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후원에 보답하기 위해 아시안게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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