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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김성민(28)이 현역으로 입대한다
입단 첫 해 김택형과의 트레이드로 키움 유니폼을 입게된 김성민은 지난해까지 201경기에 나와 11승7패 1세이브 22홀드 평균자책점 4.49를 기록했다.
2020년 25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6.46에 그쳤던 그는 투구폼을 사이드암과 스리쿼터 사이 정도로 바꾸면서 변화를 모색했고, 지난해 2승3패1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3.28으로 필승조로 부활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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