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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선발 투수의 공백이 길어진다.
허약한 마운드 때문에 고전해 온 한화는 두 축이 사라져 고민이 더 컸다. 두 핵심투수 자리에 장민재, 남지민이 들어가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했다.
당초 카펜터는 통증이 경미해 10일 휴식 후 1군 복귀가 예상됐다. 엔트리 말소 후 1군 선수들과 동행했다. 복귀 일정이 늦어져, 한 차례 불펜피칭을 한 후 다음 주말에 로테이션에 합류하게 됐다. 오른쪽 상완근(팔꿈치와 손목 사이) 염좌 진단을 받은 킹험은 2주 휴식 후 상태를 체크해 다음 일정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수베로 감독의 설명대로라면, 향후 일정이 불투명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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