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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KT 위즈가 어린이날을 맞아 청각 장애 아동들을 야구장으로 초청했다.
이날 초청된 아동들은 경기 시작 전 빅또리와 함께 하는 그라운드 포토타임을 실시하고, 그라운드에서 진행되는 키즈런 행사에도 참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KT 소리찾기 사업'은 2003년 시작되어 올해를 맞아 20년째 이어오고 있고, KT그룹의 대표적인 ESG 경영 활동 사례이며, 2022년 기준 연인원 2만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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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구단은 앞으로도 KT와 함께 소리 찾기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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