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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도 최근 크게 사회 이슈가 된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이다. 노동자 사망 부상사고가 일어나는 건설현장이나 조선, 제철 등 산업현장에만 적용될 것 같은 중대재해처벌법이 프로야구 구단에도 해당된다. 야구장에서 안전시설 미비, 안전요원 부족 등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할 경우, 구단이 관계자, 최고위층까지 책임져야하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 1월 구단 대표가 참석하는 이사회에서 이를 공지하고, 메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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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구단의 9개 야구장 환경이 상이하다. 돔구장부터, 최근 개장한 메이저리그 시설이 부럽지 않은 신형구장, 시설개선이 필요한 노후된 구장까지 각양각색이다. 지금까지 경기장 내에서 사회적 문제가 된 사고가 발생한 적은 없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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