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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NC 다이노스는 과연 KIA 타이거즈를 잡고 위닝시리즈를 달성할 수 있을까.
이 감독은 강동연의 멀티 이닝 소화를 두고 "고척에서 연장 승부를 치르고 돌아오면서 불펜 부하가 상당하다. 오늘에 대비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불펜 가동에 큰 문제는 없다"며 총력전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NC는 이날 내야수 윤형준을 1군 말소하고, 외야수 최승민을 콜업했다. 윤형준은 올 시즌 6경기에 출전해 타율 9푼1리(11타수 1안타)로 부진했다. 최승민은 올 시즌 첫 1군 콜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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