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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메릴 켈리(34)가 메이저리그에서 완벽하게 자리를 잡았다.
2018년 시즌 종료 후 애리조나와 2+2년 최대 1450만 달러에 계약하며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는데 성공했다.
데뷔 첫 해인 2019년 13승14패 평균자책점 4.42로 메이저리그 적응을 마친 그는 2020년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진행된 가운데 3승2패 평균자책점 2.59로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올해 계약 마지막해인 가운데 구단과 연장 계약에 성공하면서 2024년까지 안정적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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