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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시범경기 3연승을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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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즈는 계획된 최대 투구수(50개)보다 많은 61개를 던졌다. 직구 최고구속은 151km. 수아레즈는 커브, 슬라이더, 투심 패스트볼, 체인지업을 섞어던져 키움 타자들을 요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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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7회 초 영패를 면했다. 선두 김웅빈이 백정현을 상대로 초구 122km짜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하지만 삼성은 8회 초에도 한 점을 뽑으면서 기분 좋은 3연승을 내달렸다. 대구=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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