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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직장폐쇄 중인 미국 프로야구에서 금지약물을 복용한 선수들이 적발돼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싱글A팀 소속 투수 오스틴 리치도 50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리치는 흥분제 성분인 암페타민 양성 반응을 보였다.
올해 마이너리그에선 금지약물 복용 선수들이 잇달아 적발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4명의 선수가 금지 약물 양성 반응을 보여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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