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LG 트윈스의 외야 5인방이 김호 코치의 현란한 볼 배급에 진땀을 흘렸다.
|
순발력과 민첩성이 필요한 훈련, 선수들은 연속해서 날아오는 공을 잡기 위해 애를 썼지만 타이밍을 맞추기 어려워 당황했다.
키 192㎝, 체중 100㎏의 거구인 외야진의 막내 이재원은 공을 잡으려다 중심을 잃고 넘어지며 선배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스프링캠프 훈련, 즐거운 모습으로 땀을 흘리는 선수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