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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FA 165억 듀오' 박건우와 손아섭이 드디어 공룡군단에 합류했다.
잠실구장과 사직구장 외야를 책임지던 박건우와 손아섭이 지난해 NC 다이노스와 FA 계약을 맺으며 올 시즌부터 창원NC파크 외야를 누비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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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 첫날부터 박건우와 손아섭은 한 조를 이뤄 마산야구장에서 라이브 배팅을 소화했다. 두 선수의 타격을 뒤에서 지켜보던 이동욱은 감독은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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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주장을 맡은 89년생 노진혁은 88년생 형 손아섭과 90년생 동생 박건우의 곁을 훈련 내내 지키며 두 신입생이 NC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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