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돔에 퍼진 스트라이크 콜' 넓어진 스트라이크 존 적응에 나선 KBO 심판들[고척 현장]

허상욱 기자

기사입력 2022-01-12 12:28 | 최종수정 2022-01-12 12:31


KBO 사무국 산하 심판위원회에 속한 1, 2군 심판들이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스트라이크존 적응 훈련을 하고 있다. 고척돔=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

/2022.01.22/

[고척=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KBO 심판들의 고함이 고척돔에 크게 울려퍼졌다.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KBO 사무국 산하 심판위원회에 속한 1, 2군 심판들이 올 시즌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스트라이크존 적응 훈련을 시작했다.

스트라이크 존 적응 훈련에 나선 심판들은 고무줄을 이용해 실제 스트라이크존을 표시한 뒤 피칭머신에서 나오는 직접 받으며 훈련에 구슬땀을 흘렸다.

힘찬 스트라이크 콜과 함께 스트라이크존 적응 훈련에 나선 KBO 심판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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